함안군 겨울수박 사주기 운동 `활기`
함안군 겨울수박 사주기 운동 `활기`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0.12.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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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관계자들이 구매한 겨울수박을 옮기고 있는 모습.
함안군이 관계자들이 구매한 겨울수박을 옮기고 있는 모습.

군청 직원 대상 1000통 판매

"코로나 속 농업인 도움 돼"

함안군은 군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수박 사주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주문량이 1000통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수박의 올해 첫 출하를 기념함과 동시에 코로나19장기화로 농산물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함안수박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수박 판매가격이 5kg 1통당 1만 원(택배 1만 2000원)이었으며, 당초 준비한 물량인 1000통 모두 판매됐다. 아울러 추가 판매 문의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함안수박은 전국 겨울수박의 70%, 경남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강과 낙동강변의 기름진 층적토와 겨울철 따뜻하고 눈 피해가 없는 온화한 기후에서 생산된다. 또한 당도 10~12브릭스에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특색을 갖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올해는 집에서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함안수박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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