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맞이ㆍ해넘이 명소 10곳 폐쇄
경남도, 해맞이ㆍ해넘이 명소 10곳 폐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12.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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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순신공원 등 내달 3일까지

“연말연시 모든 것 멈춰주길 바라”

경남지역 통영, 거제, 남해 등 ‘해맞이ㆍ해넘이 관광명소’ 10곳이 어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폐쇄됐다.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25일 오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시ㆍ군 방역당국과 협의한 끝에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으로, 밀집 위험도가 높은 10개소에 대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쇄 장소는 △통영 이순신공원, 서피랑, 북포루 △거제 장승포, 몽돌개, 농소해수욕장, 일운면 일대 △남해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물건항 등 모두 10곳이다.

이들 10곳의 해당 시ㆍ군 방역당국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방문객이 밀집되지 않도록 출입을 금지한다.

경남도는 도내 공립공원에 대해서도 관할 시ㆍ군과 폐쇄 조치를 협의 중에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성탄절 연휴에도 수많은 의료진은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환자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잠시만 모든 것을 멈춰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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