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유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삼순),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종칠) 등 3개 단체가 지난 23일 김장김치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진교면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합동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어 300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눴다. 올해도 배추 1200포기를 심고 김장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상향으로 김치를 구입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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