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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임규원 기자
  • 승인 2020.12.2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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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통영시의회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예산안 제출 따른 시장 시정연설

여객선 야간운항 등 5분 자유발언

통영시의회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의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통영시장의 시정연설을 듣고,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행정복지국장으로부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 받았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정철 의원, 전병일 의원, 이이옥 의원, 이승민 의원 4명의 의원이 시장 및 관계공무원들을 출석시켜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행부 제출 안건인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안건 3건을 원안가결 했다.

마지막 날인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심사결과보고를 듣고 23건의 안건 중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한 뒤 2020년도 통영시의회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광호 의원이 ‘한산도 여객선 야간운항을 실행하자’, 김혜경 의원이 ‘신장장애인의 이동지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김용안 의원이 ‘통영의 외곽과 도심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개설하자’, 전병일 의원이 ‘KTX 통영역사, 광도면 노산리 유치가 유일한 대안이다’,정광호 의원이 ‘통영형 유니버설디자인 시티를 꿈꾸며’, 김미옥 의원이 ‘통영의 뿌리를 찾아서’, 배윤주 의원이 ‘코로나19 긴급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배도수 의원이 ‘통영시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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