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00여개 기관ㆍ가정 대상
위생ㆍ안전왕 찾기 콘테스트 등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린이급식소 방문 관리ㆍ지원사업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양산센터)는 위생ㆍ안전 점검과 관련 지역 내 300여 개 등록기관과 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전부터 제공되던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테스트를 실시했고, 야외활동이 제한된 가정 내 어린이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양산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콘테스트는 △위생ㆍ안전 점검왕을 찾아라! △위생ㆍ안전 퀴즈왕을 찾아라! △슬기로운 어린이 급식소이며, 가정 대상 콘테스트는 △가정에서도 손 씻기 대작전 △편식 극복! 가정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 급식소 및 가정은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라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 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