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취약계층ㆍ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 `힘을 내요, 초동!`을 제작했다. `힘을 내요, 초동!` 꾸러미는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 티슈, 마스크 줄, 핫팩 등 5가지 방역용품으로 구성됐다. `힘을 내요, 초동!` 꾸러미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주민 600명에게 배부하고, 맞춤형 복지 홍보를 통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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