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24 (금)
문화ㆍ스포츠ㆍ관광시설 17곳 운영 축소
문화ㆍ스포츠ㆍ관광시설 17곳 운영 축소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12.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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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격상 대응

관람인원 제한 등 방역 강화

김해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내 문화예술ㆍ스포츠ㆍ관광시설 17곳에 대한 운영이 축소된다.

9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ㆍ누리홀ㆍ아람배움터ㆍ영상미디어센터ㆍ시민스포츠센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ㆍ서부스포츠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체험시설,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 공연장,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김해천문대 등 12곳을 잠정 운영 중단한다. 아울러 계획된 각종 행사 및 수업 등도 모두 취소했다.

미술 전시시설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ㆍ큐빅하우스는 문을 열지만, 동시 입장 인원을 1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어 김해가야테마파크의 야외시설은 동시 체류 입장객을 1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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