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전학당 강사 일동과 화전학당 수학강사 주승훈 씨가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에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화전학당 종강식을 앞두고 화전학당 강사 일동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2020년 화전학당 주관업체인 대성학원 소속 화전학당 강사들은 "남해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보람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남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전학당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20만 원씩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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