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 국토교통부와 논의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은 국토교통부 도로국 주현종 국장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지역에서 추진ㆍ검토될 예정이거나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추진 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의원은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지역의 9개 도로 사업이 `제5차 국토ㆍ국지도 5개년 계획(`21~`25)` 수립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이 건의한 총 9개의 도로망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토ㆍ국지도 5개년 계획(`21~`25)` 후보 사업으로 선정을 해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일괄 예타)를 요청했다. 특히 국도ㆍ국지도의 경우, 사업 공사와 보상 과정에서 국비가 투입되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5개년 계획에 포함이 돼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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