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은 양산 부산대부지에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천연물안전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내년도 국비 예산 1300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산 부산대부지에 부지면적 6500㎡(1970평), 건축연면적 5500㎡(1670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2021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 안전한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향후 1조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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