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5m 아래로 추락
3일 오전 1시 20분께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136.4km 지점에서 13.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2대 모두 도로를 벗어나 5∼6m 높이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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