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4:47 (금)
경남 무증상자 22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경남 무증상자 22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12.03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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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경남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들의 입소가 시작됐다.

경남도는 전날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와 경증환자가 경남권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는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며 입소 환자는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할 때까지 이곳에서 지낸다. 지난 2일 도내 무증상자 22명이 입소한데 이어 3일에는 부산에서 경증환자 9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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