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경남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들의 입소가 시작됐다.
경남도는 전날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와 경증환자가 경남권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는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며 입소 환자는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할 때까지 이곳에서 지낸다. 지난 2일 도내 무증상자 22명이 입소한데 이어 3일에는 부산에서 경증환자 9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전날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와 경증환자가 경남권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는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며 입소 환자는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할 때까지 이곳에서 지낸다. 지난 2일 도내 무증상자 22명이 입소한데 이어 3일에는 부산에서 경증환자 9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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