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평균 200~1400여명 신청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휴관하고, 독서 공백이 생긴 시민들이 책을 안심하고 빌릴 수 있는 ‘북 워킹 스루’ 서비스를 지난 11월 25일부터 운영중이다.
북 워킹 스루(Walking-Thru)는 사전 대출 신청한 도서를 도서관별 지정 장소에서 바로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로, 임시휴관했던 지난 3월과 8월에 운영해 시민 1만 7405명이 11만8056권을 신청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매일 평균 200여 명 1400여권의 신청이 들어오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북 워킹 스루 서비스는 도서관 재개관 시까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12시~오후 3시까지이며, 신분증(또는 도서대출회원카드)을 지참해 각 도서관 지정 장소에 방문하면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휴관하고, 독서 공백이 생긴 시민들이 책을 안심하고 빌릴 수 있는 ‘북 워킹 스루’ 서비스를 지난 11월 25일부터 운영중이다.
북 워킹 스루(Walking-Thru)는 사전 대출 신청한 도서를 도서관별 지정 장소에서 바로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로, 임시휴관했던 지난 3월과 8월에 운영해 시민 1만 7405명이 11만8056권을 신청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매일 평균 200여 명 1400여권의 신청이 들어오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북 워킹 스루 서비스는 도서관 재개관 시까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12시~오후 3시까지이며, 신분증(또는 도서대출회원카드)을 지참해 각 도서관 지정 장소에 방문하면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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