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 일깨우다
김해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 일깨우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2.02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4일까지 어울림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우리 마을 박물관’ 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회 현장 사진.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4일까지 어울림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우리 마을 박물관’ 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회 현장 사진.

김해다어울림문화센터 기획

우리 마을 박물관 등 3개 주제

원도심 인물 45명 초상화 전시



김해문화재단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4일까지 센터의 어울림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우리 마을 박물관’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주최ㆍ주관하며, 지역문화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김해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를 조사하고 재발견하기 위해 총 3개의 소주제 ‘우리 마을 박물관 프로젝트’, ‘김해 풍경 속 역사’, ‘동상동 Hero’로 구성된다.

생활문화센터가 있는 김해 원도심 주민의 오랜 점포 및 이주민의 점포를 인터뷰하고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과 정체성 및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

총 8곳의 선ㆍ이주민 점포를 취재한 결과를 다루고 있고, 원도심의 변천사, 외국인의 증가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 김해 원도심이 갖는 장점과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담아냈다. 이어, 점포의 전경 및 오랜 시간 가게를 운영하며 사용해온 손때 묻은 물건들의 사진도 볼 수 있다.

다른 소주제인 ‘김해 풍경 속 역사’, ‘동상동 Hero’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신중년 예술인사회공헌사업으로 파견된 2명의 예술인이 작업한 작품이다. 먼저, 강복근 작가의 ‘김해 풍경 속 역사’는 금관가야의 도읍지였던 김해 원도심이 변모해가는 풍경을 유화 작업을 통해 담아냈다. 장선자 작가의 ‘동상동 Hero’는 작가가 디지털 작업을 통해 그린 원도심 인물 45명의 초상화가 전시된다.

이영준 센터장은 “전시를 통해 김해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