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제33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ㆍ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에 나섰다. 매년 12월 1일은 WHO가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로, 보건소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에이즈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에이즈예방 주간 동안 고성군홈페이지, 전광판 등 미디어 홍보와 더불어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카페에서 `에이즈 바로 알기` 패널 전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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