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말 종료 예정이었던 통합 창원시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특례가 5년 연장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은 1일 "추가 교부율 상향 등의 재정지원이 정부가 당초 약속했던 지원규모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해 특례기간까지 만료된 상황에서 이번 재정지원 5년 연장 법안 통과는 창원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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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말 종료 예정이었던 통합 창원시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특례가 5년 연장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은 1일 "추가 교부율 상향 등의 재정지원이 정부가 당초 약속했던 지원규모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해 특례기간까지 만료된 상황에서 이번 재정지원 5년 연장 법안 통과는 창원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