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면장 손미경)은 지난달 30일 삼동면 금송리 적조방제창고 공터에서 새마을지도자 삼동면협의회(회장 한수찬)ㆍ삼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덕례) 주관으로 제3차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동면 새마을 남ㆍ여지도자를 중심으로 지역 내 각 마을에서 폐지, 고철, 플라스틱, 병류 등 재활용품과 헌 옷이 수집됐으며, 수거된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새마을기금으로 조성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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