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동절기, 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가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밀양시 내이동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신도기술단의 옥영석 대표와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겨울 이불 11채(50만 원 상당)와 전기요 4채(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옥영석 신도기술단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이불을 덮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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