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사업’ 전력
산청군,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사업’ 전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12.01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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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새로운 산림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가시없는 음나무 보급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식재와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교육 모습.
산청군이 새로운 산림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가시없는 음나무 보급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식재와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교육 모습.

사업비 5600여만원 투입해

지역 19농가에 6000주 공급

식재 요령 등 현장교육 진행



산청군이 새로운 산림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가시없는 음나무 보급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600여만 원을 투입, 지역 내 19농가에 가시없는 음나무 6000주를 공급하고 식재 요령과 사후관리 등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개두릅’ 또는 ‘엄나무’로 불리는 음나무는 봄철 고급 산채나 약용식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줄기에 가시가 많아 수확과 이용에 어려움이 따랐다.

‘가시없는 음나무’는 관리와 수확이 편리한데다 수확량도 많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음나무 순은 봄나물 중 ‘귀족나물’로 불리며 인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많아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또,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지난 3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가시없는 음나무 1만 주를 보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토지면적의 78%가 임야로 구성, 효율적인 산지활용을 통해 맞춤형 산림소득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시범재배 기간을 거쳐 생산자 단체 활성화 등을 통해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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