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조영삼)은 30일 오전 10시, 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67박스와 이불 46채(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조영삼 함안지점장과 고영준 상무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김치와 이불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삼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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