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업황BSI 58로 전월과 동일

경남지역의 12월 제조업 업황 전망이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29일 경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12월 경남지역 제조업 업황 전망BSI(56→58)는 전월보다 2p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황을 나타내는 매출 전망BSI와 생산 전망BSI， 재고수준 전망BSI는 1p， 8p， 5p 각각 하락했다.

채산성 전망BSI와 자금사정 전망BSI는 전월보다 1p와 5p 각각 상승했다.

생산설비수준 전망BSI는 전월보다 3p 하락， 설비투자실행 전망BSI는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비제조업 12월 업황 전망BSI(53→49)는 전월보다 4p 하락했다.

매출 전망BSI와 채산성 전망BSI 는 전월보다 4p， 5p 각각 상승했다.

자금사정 전망BSI와 인력사정 전망BSI 역시 전월보다 1p씩 상승했다.

한편， 11월 경남지역 제조업 업황판단을 나타내는 업황BSI는 58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업황BSI(55→48)는 전월보다 7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