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발명교육센터 수료
김해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경철)는 학생발명 과정 36명, 가족발명 과정 58명이 수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학기 학생 발명 정규과정과 가족발명 2개의 과정 을 줌(Zoom) 활용,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진행했다.
각 과정은 3기로 나눠, 매일 1시간씩 2주간, 10시간의 수업을 했다.
학생발명은 “피지컬 컴퓨팅(할로코드)와 AI 맛보기반”으로 첫째 주는 피지컬 컴퓨팅 이해, 컴퓨팅적 사고방식,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개념을 직접 블록코딩하고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며 배워 나갔다.
둘째 주는 엠블록5에 있는 AI 확장블록을 이용해서 날씨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인식서비스를 이용해서 미소대결 장치 그리고 티처블 머신을 이용 직접 데이터를 만들어 학습시켜 마스크 착용, 미착용, 불량 착용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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