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코로나 수능’ 학교 내 감염 차단
수능 D-3…‘코로나 수능’ 학교 내 감염 차단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11.29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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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이 최근 진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7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방역활동 지원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이 최근 진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7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방역활동 지원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교육감 “방역 빈틈 없도록”

진주교육지원청 방문 대응 지시

도내 학생ㆍ교직원 32명 확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해 교육당국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해 학교 내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현재 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유치원 3명, 초등학교 8명, 중학교 17명, 고등학교 1명, 특수학교 1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이에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27일 오후 진주지역을 방문해 학교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내 방역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대책회의에서는 확진자 및 선별검사 현황, 학교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지원청의 학교 지원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학사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방역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지원청 단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청 유관부서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신속한 지원행정을 펼쳐달라”고 배석한 집행부에 지시했다.

한편,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통학버스 밀집도 해소 등 학교 방역 지원,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와 관련한 세부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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