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문화 발전ㆍ청소년 문화공간 방향 모색
김해 문화 발전ㆍ청소년 문화공간 방향 모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1.26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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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칠암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문화포럼에서 패널 8명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칠암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문화포럼에서 패널 8명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은석문화회 `제1회 문화포럼`

신상훈 도의원 외 7명 열띤 토론



(사)은석문화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칠암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회 문화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김해발전전략연구소, (사)은석문화회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 박정란 인제대 사회복지과 교수, 이순정 부산발전연구원 박사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제한적으로 50명이 참여해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의 청소년 문제에 관한 사례와 향후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 1부는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의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그 발전 방향`으로 시작했다.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나 다양한 장르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원래 한 뿌리였던 부ㆍ울ㆍ경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 연대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서울지역 못지않은 새로운 아시아 문화의 창구를 만들어나가기를 강조했다.

포럼 2부에서는 박정란 인제대 사회복지과 교수는 `지역사회 청소년 문제와 과제`의 주제로 법적 기반이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다양한 사례와 대책을 통해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순정 부산발전연구원 박사는 `청년과 정책` 발제로 `청년기본법`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 없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포럼이 끝난 후 강재규 인제대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신상훈 도의원, 하성자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했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청소년 세대가 겪는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청소년에 관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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