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가덕 신공항 특별법 발의
여당, 가덕 신공항 특별법 발의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11.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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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설 예타 면제 등 담겨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가덕도 신공항 촉진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특별법안에는 신공항의 입지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로 선정하고 공항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며 행정 절차를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김해공항이) 안전 관련해 일정 부분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실제 2002년 운항기 사고가 한번 있었고, 129명이 돌아가시기도 했다"고 문제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논의가 오랫동안 지역 숙원처럼 있었다"면서 "항공 물류 기지이자 동남권 관문으로서 가덕도 신공항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음에도 정치권이 그 요청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 오늘 그런 뜻을 모아 법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앞서 지난 20일 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 15명 전원이 발의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과 함께 병행 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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