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그루 등 임야 0.06㏊ 소실
인명피해 없어… 1시간 만에 진압
26일 낮 12시 3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화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나무 50여 그루가 부분적으로 타는 등 임야 0.06㏊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가 처음 도착했을 때 불이 야산으로 확대되고 있었으나, 방어선을 구축하고 진화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이 사라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