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박스`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 내밀었죠
`어부바 박스`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 내밀었죠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0.11.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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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신협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을 내밀어주는 어부바 박스 100박스를 기탁했다.
하동신협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을 내밀어주는 어부바 박스 100박스를 기탁했다.

하동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생필품ㆍ식료품 100박스 기탁

위치 알리미ㆍ보행 보조기도 전달



하동읍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동신협(신협장 박기봉)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을 내밀어주는 어부바 박스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부바 박스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부바박스 400박스를 수령해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1차로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꾸려진 어부바 박스 100박스를 채워 읍사무소에 기탁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파했다.

또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어부바 위치 알리미 25개와 보행 보조기, 방한 물품도 함께 기탁해 어부바 박스 나눔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읍사무소 직원들도 어부바 박스의 취지를 듣고 이에 동참하고자 일선에서 일하며 평소 안타까운 사정을 접했던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용품ㆍ생활용품ㆍ식료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25박스를 자발적으로 준비해 이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하동읍은 하동신협과 직원들이 마련한 어부바 박스를 지난 24일 하동읍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어부바 박스를 받은 한 장애인은 "어부바 박스 나눔행사의 취지를 듣고 나를 보살펴주는 이웃이 있다는 게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기봉 신협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부바 박스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등을 내밀어 주는 어부바 박스로 함께 어려운 시국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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