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교향악단, 내달 정기연주회
거제시교향악단, 내달 정기연주회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11.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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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ㆍ바이올린ㆍ첼로 협주곡

이진은ㆍ홍지연ㆍ안경은 협연



거제시교향악단이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세 악기가 번갈아 주고받는 형식의 협주곡으로 낭만적이면서도 베토벤 특유의 불굴 의지가 묻어나는 베토벤의 삼중협주곡 다장조 작품56과 스비리도프의 눈보라(The Snow Storm)를 들려준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동명 단편집 `눈보라`를 기초로 작곡된 스비리도프의 `눈보라`는 관객들의 기대를 하게 한다. 이 작품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일품인데다 귀에 익은 4번 로망스를 거제시교향악단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3년 거제챔버오케스트라로 창단한 거제시교향악단은 제주도립교향악단, 부산필하모닉, 러시아 국립 이르쿠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등 지금까지 65회의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세계조선 해양축제 폐막공연에서 `거제여 영원하라`는 창작곡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거제시교향악단은 악장 이진과 윤다은, 서혜정(1st), 손려원ㆍ김소연(2nd), 김민정(Va), 김보미(Vc) 조가진(Cl)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진은, 첼리스트 홍지연, 피아니스트 안경은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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