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미래형 복합모험체험장` 문 열다
전국 최대 `미래형 복합모험체험장` 문 열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11.24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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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이 24일 개장한 경남학생교육원 미래형 복합모험체험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이 24일 개장한 경남학생교육원 미래형 복합모험체험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박 교육감 등 개장식 참석

30억여원 들여 지상 5층 조성

모험타워ㆍ협력코스 등 갖춰



경남교육청 학생교육원은 24일 전국 최대 규모의 미래형 복합모험체험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경남도의회 송순호 교육위원장, 각 지역 교육장, 지역 내 학교장을 비롯한 경남교육가족, 의령 지역사회 기관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의령 용덕초 학생들의 밴드공연, 낙서초 학생들의 모둠북 공연과 기념 테이프 커팅 후 직접 시설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복합모험체험장 조성면적 5900㎡(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30억 7000여만 원을 투입해 복합모험타워, 모험협력코스, 대기실, 장비실, 잔디마당, 야외교육장 등 다양한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다.

10~15m 상공의 어드벤쳐코스(하늘, 바다, 꿈나무코스의 총 35곳), 짚코스트(220m), 짚라인(2곳), 미로형 체험공간 슬라이드(2곳), 자유낙하 시스템 퀵 플라이트(10m), 그리고 팀 솔루션(모험 협력코스 6곳)으로 총 45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나무와 나무를 케이블과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도전과 협동심 그리고 재난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남학생교육원 백종태 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현장 체험이 순조롭지는 못하겠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최대한 많이 운영해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자신감과 재난 및 위기대처 능력 함양에도 이바지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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