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현대정밀 방문 기업 소통 행보
허성무 시장, 현대정밀 방문 기업 소통 행보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11.23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3일 의창구 팔용동 (주)현대정밀을 방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3일 의창구 팔용동 (주)현대정밀을 방문했다.

세계적 건설중장비 부품업체

코로나 변수 과감한 투자 눈길



허성무 시장은 23일 오후 2시 30분 의창구 팔용동 (주)현대정밀을 방문해 오춘길ㆍ오정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현대정밀은 1979년 4월 창원에서 창업한 후 41년간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중장비 하부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삼성중공업 중장비 부문 공급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볼보건설기계의 협력업체로 선정돼, 대ㆍ중ㆍ소형 굴착기에 장착되는 무한궤도 장력 조정장치 `압축 스프링(Tension Spring Assembly)`을 볼보그룹코리아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지게차의 조향장치는 클라크에 납품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정밀이 글로벌 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가공공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에 주조방식으로 제작됐던 부품들을 단조방식으로 개발해 장비의 내구성을 높인 부품들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코로나19 확산 등의 변수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고 있다. 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공장 설비를 구축해 한눈에 모든 공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그 덕분에 코로나19 위기 속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다른 기업과 달리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