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빨리 준공을"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빨리 준공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11.23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의회 결의안 채택

개발이익금 환원도 촉구

현안 담은 5분발언 잇따라



김해시의회가 김해관광유통단지 3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개발이익금 지역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33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주정영 의원을 포함한 의원 16명이 발의한 해당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호텔, 콘도, 테마파크, 마트 등 관광휴양 시설을 조성하는 3단계 사업이 지난 2016년 착공됐으나 4년이 지난 지금도 공정률 5~2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는 물류단지의 지원시설 사업시행자로서 물류시설법에 따른 건설공사의무가 있으며, 오랜 기간 시민을 기만하는 모습을 더 이상 용인할 수가 없다"며 조속한 준공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사업정산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금 1922억 원을 김해로 환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의원 9명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하거나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형수 의원은 경전철 운행 장애, 역사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주정영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ㆍ비접촉 시대에 대비한 `경로당 공공 무료 와이파이 구축`과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조종현 의원은 김해 추모의공원에 대중교통망 구축을, 김희성 의원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이정화 의원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논란에 대한 대통령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아울러 엄정 의원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전문성 강화를, 박은희 의원은 장애인 일상생활 돌봄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지원을, 김종근 의원은 도로 경계석 표지기 설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조팔도 의원은 분성로 627번길 도로확장 우선 시행 등 안동도시개발사업 주민 건의사항 반영을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