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11.20 0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평가

개관 후 교권 침해 5분의 1 감소

온라인 교권 침해 예방 동영상 개발



경남교육청이 올해 `시ㆍ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1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25일 교원치유지원센터인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를 개관해 교권 상담 및 다양한 현장 교원 맞춤형 교권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센터는 장학관, 장학사, 변호사, 상담사, 전문상담교사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다.

현재 센터를 이용하는 교원은 계속 증가 추세이며, 센터 개관 이후 지금까지 총 1500여 회 교권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5월에는 서부권 교원의 교권 상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주상담실`을 개소했다.

지난 2일에는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와 연계해 교원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할 도내 전문 상담센터 및 병원 27개를 공모해 협력기관으로 위촉해 교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계운영 병원과 협조해 교권침해 피해 교원이 원할 경우 `일반진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신과 진료 기피 현상`을 방지하고, 보다 적극적인 `조기치유`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교권침해가 지난 2018년 2학기 177건에서 2019년 3월 센터 개관 후 2019년 2학기에 전국 최저 수준인 37건으로 약 5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1학기에도 37건으로 이러한 감소 추세를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전국 최초로 `온라인 교권침해 예방 동영상`을 초등용과 중등용으로 2종 개발해 온라인 교권 침해를 방지해왔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안전관리, 원격수업 등으로 힘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권 상담과 힐링 연수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교원 힐링 연수`도 현장 교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교육감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교육도 가능하다"며 "앞으로 행복한 경남교육 구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인력과 예산 등 행정력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