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ㆍ트리엔날레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통영행복교육지구 및 통영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 업무 협약식을 19일 오후 3시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통영행복교육지구는 경남교육청와 통영시가 학교, 지역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소통ㆍ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 18개 기초지자체 중 13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학생 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며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통통(統通)한 통영행복교육지구는 내년부터 2년간 예산(각 3억)과 인력 등을 대응투자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하는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조성, 통영의 특색을 살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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