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4 (토)
"창원형 비상경제대책 대혁신 이뤄"
"창원형 비상경제대책 대혁신 이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11.18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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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8일 창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린 노사 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2020 창원, 왜 대도약과 대혁신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창원시는 18일 창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린 노사 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2020 창원, 왜 대도약과 대혁신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 경남경총 조찬세미나 특강

"코로나로 디지털ㆍ탈탄소 사회 가속"

창원시는 18일 오전 7시 창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린 노사 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2020 창원, 왜 대도약과 대혁신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 관계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 한 해를 관통하는 단어인 `코로나`로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과 친환경ㆍ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된 해"이라며 "올 한 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촘촘한 방역체계와 더불어 디지털 실크로드 개척을 위한 큐피트(CUFIT) 개소는 물론 세계 최초 한ㆍ세계 화상비즈니스위크 등 창원형 비상경제대책 추진으로 `새로운 규범`을 선도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창원의 대혁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주요 기업 256개사가 가입돼 있으며, 노사간의 화합과 정보 공유를 위해 매월 1회 국내 주요인사를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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