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는 18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0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허성무 시장,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상공인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 인원 제한과 행사 규모 축소 등 지역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견 대기업은 △경영부문 손경석 퍼스텍(주) 대표이사 △기술부문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상무 △근로부문 선구준 경남에너지(주) 과장 △지역공헌부문 현대위아(주)가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은 △경영부문 이성문 (주)성평 대표이사 △기술부문 이용택 (주)웰템 전무 △근로부문 설순선 (주)대건테크 과장 △지역공헌부문 대일전기(주)가 수상했다.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그동안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역의 소외된 곳을 돌보며 지역에 공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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