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은 지난 16일 노희자 병곡면장 외 4명이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병곡면에서는 월남참전 2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가족들과 병곡면장이 같이 명패를 달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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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병곡면은 지난 16일 노희자 병곡면장 외 4명이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병곡면에서는 월남참전 2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가족들과 병곡면장이 같이 명패를 달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