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대웅장학회는 합천군 대양면 소재 황강식당에서 이대봉 (재)이대웅장학회이사장(참빛그룹회장), 문준희 합천군수, 이대웅장학회 관계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청소년오케스트라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정 기탁했다. (재)이대웅장학회는 참빛그룹(이사장 이대봉)의 산하 법인으로, 서울예고 재학 중 학교폭력으로 숨진 성악도 이대웅 학생(이대봉 회장의 막내아들)을 영원히 살린다는 마음으로 지난 1988년 음악장학회로 설립돼 오늘날까지 성악도 육성 및 국내외 장학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