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대촌, 내곡, 무릉, 대야, 자하마을 2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 내 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청ㆍ장년 1인 가구 등에 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마을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단위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지역 돌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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