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7일 창원시에 창원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350상자(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치는 창원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3곳에 350상자가 전달돼 기관을 이용하는 노인ㆍ장애인들의 겨울철 든든한 밑반찬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주종환 공장장은 "이번 김치로 월동준비 잘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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