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조합원 복지에 최선

마스크ㆍ마스크목걸이 무상공급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이 최근 모든 조합원에게 마스크 6만 개와 함께 마스크용 목걸이 4000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양산농협은 지난11일 모든 조합원에게 6만여 장의 마스크를 지역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구입해 공급했으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택배로 조합원 가정에 개별 발송됐다. 이번에 공급된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지역 내 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앞서 조합원의 마스크 소지와 휴대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마스크용 목걸이도 같이 제공했다.

양산농협은 앞서 3월에도 마스크를 공급하였으며, 6월엔 자체 예산으로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마련해 조합원 1인당 10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전달 한 바 있다.

또 조합원의 대상포진예방접종 지원과 병원 치료비 지원 등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