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불교합창단(단장 손미자)은 지난 15일 가을이 깊어가는 무봉사에서 주말을 맞아 영남루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을을 수놓았다. 이번 연주회는 `꽃을 피울 때까지` 등 시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대중들이 익히 알고 있는 곡으로 준비했으며, 이경심ㆍ심채윤의 시낭송과 윤미영의 색소폰 연주 등 즐겁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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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불교합창단(단장 손미자)은 지난 15일 가을이 깊어가는 무봉사에서 주말을 맞아 영남루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을을 수놓았다. 이번 연주회는 `꽃을 피울 때까지` 등 시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대중들이 익히 알고 있는 곡으로 준비했으며, 이경심ㆍ심채윤의 시낭송과 윤미영의 색소폰 연주 등 즐겁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