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력시장 진출 머리 맞댄다
해외 수력시장 진출 머리 맞댄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0.11.13 0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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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환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네 번째)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웅환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네 번째)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ㆍ한국중부발전 업무협약

수력발전 기자재ㆍ설계 국산화



두산중공업은 지난 11일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 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 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업체들이 주도해 온 국내ㆍ외 수력발전 시장에서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인 만큼 주요 기자재 제작과 설계 등에서 국산화를 제고하고, 국내 수력발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오는 2040년까지 약 40GW 증가가 전망되는 동남아 수력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9월 수력발전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사업 및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력발전 설계 기술의 자립 기반을 구축한 바 있으며, 한수원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급 수차ㆍ발전기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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