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환경미화과가 적극행정 사례평가에서 수상한 포상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의창구 환경미화과 이혜경 주무관과 박수연 주무관은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을 지역 내 필요한 세대에 나누고자 기탁했다. 포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 10세대에 전달된다. 박선희 의창구 환경미화과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포상금을 기탁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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