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소년들 도내 정책 아이디어 대회 휩쓸어
김해 청소년들 도내 정책 아이디어 대회 휩쓸어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11.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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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창원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경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톤 대회’ 김해 참가자들이 최우수ㆍ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8일 창원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경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톤 대회’ 김해 참가자들이 최우수ㆍ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 2팀

최우수ㆍ우수상 등 거머쥐어



김해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최우수, 우수상을 휩쓰는 성과를 얻었다.

시는 지난 7~8일 창원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 청소년운영위원회 2팀(총 7명)이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 마산YMCA가 주관하는 해당 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에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다.

이번 대회에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종 8팀이 참여했다. 이 기간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강ㆍ토론, 멘토 지원단을 통한 정책아이디어 컨설팅, 정책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두 팀은 밤을 세워가며 토론하며 ‘아찔한 등교길 아웃 - 보도 위험 신고 포상제’로 우수상(경남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독서 진흥 조례 제정 - 청소년 독서량 함양’으로 최우수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으로 시설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자체 모니터링 등 코로나19에도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주 시 시민복지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칭이 악어새인데,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을 위해 청소년의 시각을 대변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열심히 하는 청소년 위원들이 경남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현안 해결의 주체이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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