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정계선 회장으로부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정계선 회장은 지난 1988년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한 이후 32년간 누적 봉사 시간 1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시행하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 무료급식 자원봉사, 장애인복지관 목욕봉사,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사업 등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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