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ㆍ식당 등 번져
4일 오전 2시 5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인근 횟집에서 불이났다.
이 불은 인접한 물류센터로 번진 후 인근 횟집 3곳 외벽을 그을려 9억여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횟집을 운영하는 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지가 횟집 내부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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