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지난달 29일 `성산구 행복나눔 일일 단비카페` 행사로 모금된 136만 원을 `성산구 단비 계좌`에 기탁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성산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약으로 운영 중인 `단비 계좌`는 30여 명의 후원자가 매월 기부를 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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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지난달 29일 `성산구 행복나눔 일일 단비카페` 행사로 모금된 136만 원을 `성산구 단비 계좌`에 기탁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성산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약으로 운영 중인 `단비 계좌`는 30여 명의 후원자가 매월 기부를 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