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인재 육성의 숭고한 뜻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인재 육성의 숭고한 뜻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1.03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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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가사 능원스님이 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낙가사 능원스님이 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 100만원

류길자 씨ㆍ농원 스님 장학금 기탁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에 장학금이 답지하고 있다.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회장 김성환)는 1일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합대회를 위해 고향 남해를 찾은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는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2일에는 독일마을에 거주하는 파독 간호원 출신 류길자 씨가 남해군청 군수실을 찾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건넸다.

류길자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후원하는 한편,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아 2014년도에도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같은날 낙가사 능원 스님(전 보리암주지) 역시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 후학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능원 스님은 보리암 주지로 재직했던 2011년에도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임기만료 연도인 2018년까지 8년간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남해대학을 비롯한 진주 등 인근 지역 학생들에게 모두 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하여 주신 기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훌륭한 지역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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