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임시회 마무리
전홍표ㆍ진상락 등 5분 발언
창원시의회는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9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전홍표 의원의 `코로나 시대, 창원시는 도시의 오아시스 `공원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진상락 의원의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외곽 지역에 조성하라` △이우완 의원의 `내서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에 대한 제안` △이종화 의원의 `국가사업 `그린 스마트 스쿨`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한은정 의원의 `단정 배중세 지사 순국기념비 소재 상남공원을 단정공원으로 명명 제언` △박남용 의원의 `창원경륜공단의 철저한 자구책을 담보로 재도약을 기대한다` △김우겸 의원의 `전국 최고의 이스포츠 도시로 부상키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촉구하며`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 촉구 건의안과 창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창원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26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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