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를 각 실ㆍ과ㆍ소 및 읍ㆍ면ㆍ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총 70여 명을 선정해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유공시민 시상, 기념촬영,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성무 시장은 시민들과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청취하고, 예상치 못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답변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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